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에 대해 부산시가 해수·수산물 안전관리 전담팀을 구성하고 수산물 소비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시는 안병윤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시민 불안 요인을 해소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가 예정한 행사는 지역 특화 수산물 할인행사와 온라인몰 할인쿠폰 지원, 직거래 장터 운영 등입니다.
시는 또, 부산 자갈치시장 '자갈치갤러리'에서 행정부시장 주재 구·군 부구청장·부군수 회의를 열고 수산물 안전 관리와 소비 촉진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62714472695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